앨범에 숨겨둔 사진의 비밀,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리뷰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구하나는 신여집에 들어가서

진짜 그녀의 딸인 것처럼 생활했습니다

신여진은 구하나를 배려해주며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려고 했습니다

평생동안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던 구하나는

이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구하나를 괴롭히던 윤세영도

구하나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현재의 구하나는 윤세영이 얼마전까지 알던

구하나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신여진의 딸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힘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반대로 구하나가 윤세영을 괴롭힌다고 해도

윤세영이 구하나에게 

뭐라고 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구하나는 신여진과 함께

과거의 사진들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앨범에는 

낯선 사진 한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사진들은 

앨범에 정리되어 있었는데

딱 1장의 사진은 마치 숨겨둔 것처럼

이상하게 앨범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구하나는 그 사진을 꺼내며

신여진에게 사진에 대해 물어봤고

신여진은 당황한 나머지 얼버무리며

급하게 사진을 숨겼습니다

그녀가 다급하게 숨긴 사진은

유진의 어렸을때 사진이 아니며

다른 누군가의 사진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신여진이 유진 외에 다른 아기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은

그녀에게 아이가 2명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과거 신여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진 외에 다른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와 헤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유진만 애타게 찾는 이유는

다른 아이의 경우에는 잊고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과거 신여진이 다른 남자와 한번의 결혼을 했었고

아기를 낳고 그 아기가 남자에게 맡겨졌다면

신여진은 과거를 잊기 위해서

아기가 잘 크고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여진은 구하나를 가짜 유진으로 만들면서

딸처럼 대하고 있지만

어쩌면 유진은 가짜 딸이 아니라

신여진의 진짜 딸일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구하나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상할 정도로 그녀에게 끌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잃어버린 딸을 만난것처럼

신여진은 구하나를 만날때마다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녀가 은총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구하나를 가짜 유진으로 만들긴 했지만

그것에 더해서 신여진이 

구하나를 편하고 좋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함꼐 집에 사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만약 신여진이 구하나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꺼려 했다면

두 사람이 같은 집에 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신여진이 앨범에 숨기고 있는 그 사진이

그녀의 충격적인 과거를 밝히는 열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여진의 과거는 

구하나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구하나는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버려졌고

여러 곳에 입양되었습니다

구하나의 과거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구하나와 신여진의 과거는 연결되어 있으며

그것이 공개되었을떄

엄청난 폭풍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리뷰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