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과 스토리

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는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그는 총에 맞고 물에 빠진 다음 배원배에 의해서 구조되었습니다 서동주는 죽을 위기를 넘기며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했는데요 그는 배원배와 함께 염장선 일당을 피해 도망을 치면서 지냈습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서 물에 빠지기 직전에 입고 있던 옷을 확인했고 그 옷을 만든 정장가게를 찾아갔는데요 그는 그곳에서 여은남과 마주쳤지만  서동주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가 진짜로 사고의 충격으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수 있지만 어쩌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서동주는 총알에 맞긴 했지만 머리에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몸에 총알을 맞았고 그 충격으로 바다에 빠진 다음 파도에 떠밀려 육지까지..

드라마 보물섬에서 여은남은 서동주를 차갑고 잔인하게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면서 결혼식 전날까지도 서동주와 사랑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동주는 여은남과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그녀가 서동주를 사랑하지 않는 낌새를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서동주는 눈치를 채고 그녀와의 관계를 정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은남은 갑자기 서동주를 배신하고 떠났습니다 그녀는 서동주를 만나면서  뒤로는 다른 남자를 만나며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여은남이 서동주를 버린 다음 다른 남자를 만났지만 그 남자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가 만나는 사람은 검사인 염희철이었습니다 여은남은 가족의 기업을 위해서 검사 사위가 필요했고 그로 인해 그녀는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여은남은 오랫동안 서동주와 사랑했고 같이 동거를 하며 뜨거운 관계를 가졌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오랫동안 이어졌기 때문에 서동주는 그녀와 결혼계획까지 세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은남은 서동주에게 문자 한통을 남긴 다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남자는 염장선의 조카인 염희철이었습니다 염희철은 검사였기 때문에 차강천도 그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여은남은 염희철을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지만 오직 부모가 원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택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여은남은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과 집념이 확실한 사람이었고 누구의 뜻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여은남에게 한가지 목표가 있다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