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맹공희,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리뷰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는 서민기와 강지나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채

도로 위에 그대로 서 있었고

그때 반대편에서 오토바이가 

그녀를 향해 돌진했는데요

충격에 빠진 맹공희는 

오토바이가 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고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맹공희가 오토바이와 직접적인 사고를 당하지 않고

피할 수는 있겠지만

그녀는 오토바이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은데요

서민기와 강지나의 사이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왔습니다

원래 두 사람은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맹공희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그들의 결혼은 깨지게 되었는데요

맹공희도 서민기 보다 구단수를 더 좋아했지만

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민기와 결혼했습니다

서민기와 맹공희는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결혼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불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맹공희와 서민기는 몸은 같은 집에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때문에 충격을 받은 맹공희는

결국 유산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요

그녀는 아기를 잃게 되고

그로 인해 서민기와 강지나를 

원망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맹공희가 서민기를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기 만큼은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했는데요

그녀는 유산에 대한 

깊은 슬픔을 느끼는 동시에

아기를 죽게 만든 서민기에 대한 

깊은 증오늘 느꼈습니다

차안에서 도대체 뭘 한거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당신 때문에 우리 아기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맹공희와 서민기의 결혼을 유지시킨 것이

임신이었기 때문에

그녀가 유산을 하는 순간 두 사람은 

갈라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기가 사라진 시점에서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두 사람이

같이 살 이유는 없는 것이죠

맹공희는 아기를 유산한 시점을 기준으로 

서민기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찾아 갈라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