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한 최명지 마지막 발악,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리뷰

 

최명지는 경찰에 붙잡혔지만

결코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구하나와 황진구의 결혼식이 진행되던 날

최명지는 경찰이 한 눈 판 사이를 이용해서 탈옥했는데요

그녀는 밖으로 나가서 

신여진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돈을 되찾으려고 했습니다

최명지가 신여진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복수는

신여진의 손자인 은총이를 납치하는 일이었는데요

최명지는 은총이를 인질로 삼고

자신의 사라진 돈을 포함해서 

수백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신여진! 감히 나를 감옥에 보내?
이제 너의 소중한 걸 다 뺏어줄거야!
너도 나처럼 지옥을 경험해 봐!

신여진에게 은총이는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녀는 은총이를 구하기 위해서 최명지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습니다

신여진에게 최명지는 죽여버리고 싶은 원수였지만

은총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평상시 같았으면

사람들이 은총이를 안전하게 지켰을 테지만

구하나와 황진구의 결혼식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정신이 없었고

그로 인해 은총이에게 많은 신경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최명지는 은총이가 가장 위험한 순간을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요

그녀는 그 시기에 탈옥을 계획했고

탈옥한 다음 바로 은총이를 납치할 것 같습니다

최명지는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바깥에는 최명지의 조력자들이 많았는데요

은총이만 납치하면 수백억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에

최명지와 조력자들은 사악한 작전을 세우고

은총이를 납치한다음 신여진에게 협박을 가하는 것이죠

신여진과 구하나는 최명지를 감옥에 보냈고

이제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최명지가 탈옥하게 되면서 

그들에게는 또 다시 위기가 생겼습니다

최명지가 탈옥하는 것은

신여진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최명지는 은총이를 납치한다음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할 것이 분명했으며

은총이에게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몰랐는데요

모든 것을 빼앗긴 최명지이기 때문에

신여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상상도 하지 못한 끔찍한 짓을 충분히 저지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신여진과 구하나는 은총이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