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남자를 빼앗는다, 드라마 여왕의 집 리뷰

 

 

강재인은 대기업 그룹의 장녀였습니다

어린시절 부터 모든 걸 가진 그녀

강재인의 친구인 강세리는 

그녀의 모든 것을 부러워 했습니다

강세리의 시기심은 점점 더 커져갔고

급기야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했습니다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비해서

강재인은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질투심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된 강세리는

결국 강재인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녀는 강재인의 남편인 황기찬을

자신의 남자로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강재인이 가진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강세리는 황기찬을 유혹한 다음

황기찬과 함께 강재인의 회사를 뺏으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강재인이 되고

강재인을 비참한 신세로 만든 다음

강재인 보다 더 높은 곳에 서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꼈습니다

 

 

강세리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악마가 되어야 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은 갖다 버리고

어떤 짓을 해서라도 강재인의 인생을 파괴시켜야 했습니다

나는 니가 가진 모든 것을 뺏을거야
그게 지옥이라도 나는 거부히자 않겠어
니 남편부터 내껄로 만들거니까

성공을 향한 강한 집념은 강세리를 악마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점점 더 사악해져 갔고 

더 많은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강재인은 남편인 황기찬의 외도를 눈치챘고

그 상대자가 강세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두 사람의 처절한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죠

과연 강재인은 강세리의 사악한 의도에 맞서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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